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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학교시설공사, 학부모도 감독관으로 나서

기사입력 2004-07-12 15:02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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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는 어떻게 세워지는 것일까? 학교를 세우는 데 전문적인 지식과 관심을 가진 학부모가 감독관으로 나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.

부산광역시교육청(교육감 설동근)은 지난 25일 5층 중강당에서 학교시설 공사에 명예감독관으로 위촉된 학부모 21명을 초빙하여 공사감독요령 및 견실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.

학부모 명예감독관제는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공사금액 10억 이상의 모든 공사에 현장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학교시설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당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교시설 공사과정의 전 단계에 걸쳐 참여한다.

또한 학부모 명예감독관은 현장 상주가 어려운 교육청 감독자와 협력하여 견실한 시공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및 학습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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