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7월 전교조 교육방문단의 평양 방문 이후, 교육현장에서 전교조와 다른 교직단체간에 남북교류 및 통일에 관한 이해가 다른 것처럼 오인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.
교육인적자원부를 중심으로 올해 행사는 교직단체 뿐 아니라 학부모단체, 교육계 인사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행사가 되도록 최대한의 행재정지원을 취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실행했다.
특히, 교육부는 금년 2월 전교조가 금강산에서 북측과 단독으로 접촉하자 양 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달 북측과의 접촉시에는 한국교총과 전교조 공동으로 `남북 교육자 토론회 공동추진단'을 구성하여 접촉키로 조치하고 국고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공동대표단이 북측과 협의하여 행사 개최가 확정되었다.
교직단체지원과 관계자는 교직3단체와 학부모단체가 공동 참여하는 첫 행사이며, 특히 한국교총의 경우 윤종건 신임회장단이 곧바로 참여하는 교육공동체행사인 만큼 앞으로 교육현장에서의 갈등해소와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.